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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심장협회가 밝힌 새로운 콜레스테롤 가이드라인

by 뉴스트 2026. 3. 17.

 

*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의학적인 자문이나 진단이 필요한 경우 전문가에게 문의하세요.

 

미국 심장협회(AHA)와 미국 심장학회(ACC)는 최근 “2026 이상지질혈증 관리 가이드라인(2026 Guideline on the Management of Dyslipidemia)”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2018년 이후 8년 만의 전면 개정으로,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더욱 강력하고 구체적인 지침을 담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을 정리해 드립니다.

 

 

 

1. 검사 시기의 조기화 및 정례화

 

* 시작 연령: 19세부터 콜레스테롤 검사를 시작할 것을 권장합니다.

* 검사 주기: 특별한 위험 요인이 없더라도 최소 5년마다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소아/청소년: 이전에 검사받은 적이 없는 9~11세 어린이의 유니버설 스크리닝을 권장합니다.

 

 

2. 새로운 위험 평가 도구 도입 (PREVENT)

 

기존에 사용하던 10년 위험 예측 모델(PCE) 대신, 향후 10년 및 30년의 심혈관 질환(ASCVD) 위험을 동시에 측정하는 ‘AHA PREVENT-ASCVD’ 계산기를 사용합니다.

 

* 저위험: 3% 미만

* 경계선 위험: 3% ~ 5% 미만

* 중등도 위험: 5% ~ 10% 미만

* 고위험: 10% 이상

 

 

3.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 관리 목표 강화

 

낮을수록 좋다(Lower is better)는 원칙에 따라 관리 목표 수치가 구체화 되었습니다.

 

* 초고위험군(이미 심혈관 질환이 있는 경우): LDL 수치를 55mg/dL 미만으로 유지할 것을 권장합니다.

* 고위험군: LDL 수치 70mg/dL 미만이 목표입니다.

* 경계선 및 중등도 위험군: LDL 수치 100mg/dL 미만을 목표로 합니다.

 

 

4. 특수 바이오마커 및 검사 활용

 

단순 콜레스테롤 수치 외에 정밀한 위험 판단을 위한 지표들이 강조되었습니다.

 

* 지단백(a) [Lp(a)]: 유전적 요인이 강한 Lp(a) 수치를 성인기에 최소 1회 측정하도록 권장합니다. (50mg/dL 이상 시 위험군)

* 관상동맥 석회화(CAC) 검사: 위험도가 애매한 경우(경계선/중등도), 심장 혈관의 칼슘 수치를 측정하여 약물 치료(스타틴) 여부를 결정하는 주요 근거로 삼습니다.

* 아포지단백 B(ApoB): 당뇨병이나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 LDL보다 더 정확한 지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5. 생활 습관 개선의 강조

 

약물 치료에 앞서, 혹은 병행하여 다음과 같은 생활 습관을 최우선으로 꼽았습니다.

 

* 식단: 채소, 과일,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 중심의 식사. 가공육, 당류, 소금 섭취 제한.

* 운동: 주당 1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운동 권장.

* 기타: 금연, 충분한 수면, 적정 체중 유지가 필수적입니다.

 

 

[출처]

- 2026 ACC/AHA Guideline on the Management of Dyslipidemia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 Circulation, 2026. 03. 13. 발표)

- 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 Professional Heart Daily Newsroom (2026.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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